캐치맙 걸레 & 오일팡 행주 feat. 소창 면보

싱크대 밑 바닥 청결과 주방 청결을 위한 듬뿍이네의 필수 아이템

 

바로 이 애들입니다.

캐치맙 손걸레	오일팡 행주	소창 면보

 

 

 

1.  캐치맙 주방용 행주지만 발걸레로~ 그리고  캐치맙 손걸레지만 발걸레로~

 

캐치맙을 알게 된 것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인데 아마도 10년 쯤은 더 된 듯해요.

 

이제껏 다른 극세사 걸레에 에브리봇 물걸레 청소기까지 유행따라 필요에 따라 바꿔가며 써왔습니다.

 

문제는 주방 아래 떨어지거나 흘린 물기였어요.

 

그때 그때 튀거나 흐른 물기를 휴지나 키친타올 또는 물티슈를 사용했었어요.

 

그러다가 보다 나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캐치맙 손걸레를 반으로 접어 발로 쓱쓱 닦았더니 너무 좋았던 거죠.

 

그리고 캐치맙 주방용행주를 마찬가지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쓱쓱 밀리면서 물기도 잘 닦이더라는~~~!

 

요게 한쪽 면은 극세사 느낌에 다른 쪽 면은 잘 밀리는 특수재질이라 사용용도에 딱 맞아떨어졌던 거죠.

 

캐치맙 손걸레 여러 장을 전용 용도로 구비해 두고필요할 때마다 바로 닦아 쓰고빨아야 될 정도가 되면

 

바로 새 캐치맙 손걸레를 싱크대 아래 바닥에 세팅합니다.

 

 

 

2. 오일팡 행주

 

손에 딱 들어오는 오일팡 작은 행주는 쓰고 빨고 또 쓰고 빨아 쓰다보니

 

이제는 창문틀 닦는 걸로 용도변경 해야 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오일팡은 어느새 아주아주 유명해져서 아는 사람은 다 사용하고 있다지요.

 

기름도 닦아낸다고 하지만

 

저는 감히;; 그런 용도로는 안 쓰지만

 

정말 잘 쓰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반영구적 사용이랬던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너무 박박 빨아대지 말고 부드럽게 빨아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ㅎ

 

 

 

3. 소창 면보

 

재봉틀로 소창 원단을 한 겹짜리, 두 겹짜리, 세 겹짜리로 여러 장 만들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면 빨수록 흡수율이 높아지는 게 소창이라지요.

 

그릇 물기 닦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한 겹짜리 소창 면보

• 씻어 둔  재료 위 덮기
• 두부, 버섯 등 물기 짜기
• 찜기 깔개

 

두 겹짜리 소창 면보

• 나무 도마 아래 깔개
• 냉장 보관 채소 싸개
• 젖은 볼 건조 위한 깔개

 

세 겹짜리 소창 면보

• 세안용 수건
• 주방 수건
• 제빵할 때 볼 아래 받침용 깔개

 

다양한 쓰임으로 이용되는 소창면보와 구분을 위해 그릇 닦는 용으로는 하얀 순면 행주를 쓰고 있어요.

예쁜 색상이나 다양한 무늬의 행주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주방 용도로는 하얗거나 밝은 단색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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